모다피닐 모드비길 600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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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비길 – 모다피닐 200mg

모다피닐은 기면증으로 인한 과도한 졸음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각성을 향상시켜주는 약물입니다. 정확한 약리작용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뇌에서 도파민의 농도를 증가시켜 각성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모다피닐은 암페타민, 메틸페니데이트와 같은 다른 교감신경 흥분제와 유사한 각성 작용을 나타내지만 이들과 달리 도파민이나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분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그와 관련된 부작용도 적은 편입니다.

모드비길 – 모다피닐 200mg 사용법

모다피닐은 1일 1회, 200mg을 아침에 복용합니다. 1일 1회 400mg까지 증량했을 때에도 환자들이 잘 견디는 것으로 보이지만, 400mg이 200mg보다 효과가 더 좋다는 확실한 근거는 없습니다. 모다피닐은 식사와 관계 없이 복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다피닐 복용 후 혈중 농도가 최대로 올라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2~4시간 정도인데, 음식과 함께 복용할 경우 1시간까지 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간장애 환자는 모다피닐의 대사가 감소되어 혈중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1/2 용량인 100 mg/일로 감량하여 투여해야 합니다.

모드비길 – 모다피닐 200mg 주의사항 및 부작용

  • 모다피닐을 복용하는 환자 중 일부 환자들의 경우 각성의 수준이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을 수 있음을 알려줘야 한다. 또한 가능하면 운전 또는 다른 위험한 활동을 피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 모다피닐을 복용하는 환자에서 입원 및 약물 복용을 중단해야 할 만큼의 심각한 발진이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심각한 발진은 대부분 치료 시작 후 1~5주 사이에 발생하였으나, 장기 치료(예: 3개월) 후에 보고된 적도 있다.
  • 모다피닐의 시판 후 조사에서 심각한 혈관부종과 과민반응이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적 처치를 받아야 한다.
  • 이전에 정신과적 장애가 있던 환자는 모다피닐을 복용하는 동안 기존의 정신과적 장애가 악화되거나 재발되지 않는지 점검해야 한다. 만약 모다피닐 복용으로 인해 정신과적 증상이 발생할 경우 치료를 중단하고 다시 복용해서는 안 된다. 또한 정신병, 우울증, 조증, 불안, 초조, 불면 또는 약물남용의 병력이 있는 환자는 모다피닐을 복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 모다피닐 복용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모다피닐 복용을 시작하기 전에 심장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모다피닐 복용 동안 혈압과 심박동수를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만약 부정맥이나 고혈압이 발생할 경우 모다피닐 복용을 중단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뤄질 때까지 다시 투여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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